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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세상/고양이

반려묘 고양이의 종류와 설명 제2장

by 천가 2016.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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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소입니다. 이 세상에는 수 많은 반려묘 고양이의 종류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고양이의 종류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수 많은 고양이를 다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알고있는 선에서만 소개 시켜드리 겠습니다.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이번에는 두번째 이야기로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많이 미흡합니다. 그래도 이해해 주세요.


메인쿤(Maine Coon) - 고향은 북미의 메인주이며 직사각형의 몸을 가진 중대형의 장모종으로 온몸에 다소 거친 질감의 털이 융단처럼 빽빽하게 나 있다. 어깨주변의 털은 다소 짧고 등에서 엉덩이 쪽으로 갈수록 점점 길어지며 꼬리주변의 털은 길고 촘촘하게 나 있다. 귀의 아랫부분에서부터 목에 걸쳐 긴 장식털이 풍성하다. 뾰족한 귀의 끝 부분에 긴 장식털이 있는 경우도 있다. 색상과 무늬는 매우 다양하다.


발리네즈(Balinese) - 고향은 터키쪽이며 길고 날씬한 체형으로 역삼각형의 얼굴과 커다란 귀가 특징적이다. 털 길이가 샴고양이에 비하여 약 5cm정도 길며, 긴 꼬리끝부분의 털은 깃털처럼 끝이 퍼져 있다. 꼬리는 통통하고 길다. 털은 매끈하고 부드러워. 흰색, 담황색, 옅은 회색 등에 얼굴이나 다리에 반점이 있다. 색상은 진갈색 털에 엷은 황갈색의 반점, 고동색 털에 황갈색의 반점, 흰 털에 밝은 푸른색의 반점, 무늬가 없는 밝은 크림색의 4가지이다


버만(Birman) - 고향은 미얀마이며 튼실한 몸과 잘 발달한 근육을 가진 중형 고양이로 목이 두껍고 튼튼하다. 머리는 둥글고 넓으며 귀의 끝부분이 두껍고 눈은 푸른색을 띤다. 털은 중간부터 긴 것까지 다양한 길이가 있으며, 부드러워 잘 엉키지 않는다. 특징적인 것은 마치 장갑을 낀듯한 흰색 발이다. 색상은 흰색, 담황색, 황색 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귀와 주둥이, 꼬리, 네 발 끝 부분의 색이 다르다.


버미즈(Burmese) - 고향은 미얀마이며 얼굴과 몸 어디를 보아도 둥글둥글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골격이 튼튼하고 근육이 매우 발달해 있어 보기보다 무게가 많이 나간다. 중간 크기의 몸집을 가진 유연한 품종으로 동양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털은 짧다. 초기의 버미즈는 갈색이었으나 색상은 교배를 통하여 갈색·푸른색·붉은색 등 다양한 색을 지닌다.


봄베이(Bombay cat) - 고향은 영국, 미국이며 중형의 고양이로 아몬드형의 금색 눈과 광택이 있는 검은 털이 인상적이다. 근육이 매우 잘 발달해 있어 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다. 가늘고 짧으며 매끄러운 털이 온몸에 빽빽하게 나 있다. 색상은 진한 검은색이다.


브리티시 쇼트헤어( British Shorthair) - 고향은 영국이며 뼈가 굵으며 단단한 근육질의 몸을 가진다. 얼굴은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둥근 편이다. 볼은 통통하고 코는 짧고 주둥이 위쪽에서 일직선으로 뻗어 심술궂어 보이기도 한다. 넓은 머리와 둥근 얼굴 외에도 짧고 굵은 목이 특징이다. 가슴의 폭은 넓고 다리는 굵고 짧다. 벨벳을 연상시키는 짧은 털이 조밀하게 나 있으며 색상은 다양하나 청회색이 가장 보편적이다.


샤트룩스(Chartreux) - 고향은 프랑스이며 청회색의 부드러운 털과, 오렌지색의 눈, 미소를 짓는 듯한 표정이 특징적이다. 중간 정도 크기의 넓고 단단한 체형을 갖는다. 머리는 크고 둥글고 넓으며 볼은 통통하다. 목은 짧고 단단하다. 솜털을 연상시키는 부드럽고 짧은 털은 조밀하게 나 있으며 청회색의 털 끝부분은 은빛은 살짝 띠고 있다. 색상은 청회색이다.


저도 고양이이 대해서는 잘모릅니다. 강아지에 대해서는 잘 아는데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많이 이해해 주시고 봐주세요. 이상 미소의 고양이의 종류 제2장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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