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결핵 예방접종 제대로 알고 맞자(피내용, 경피용)

요세 예방접종이 많이 받고있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어릴때 맞는 예방접종이 총16가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예방접종도 필수 예방접종과 선택 예방접종이 있다는데요. 필수 예방접종은 거의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지만 선택형은 가격때가 못해도 20~30만원정도 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필수 예방접종을 맞았을 경우에 부작용이 나오면 100% 정부에서 해결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부모님들은 얼른 예방접종을 안하셨다면 빨리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려드릴거는 결핵이라는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명 어른들은 불주사라고하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언론 티비 프로그램 KBS에서도 소개가 되었는데요.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제가 다시 알려드릴게요. 한국은 아직까지 결핵발생율 1위 국가라고 합니다. 정말로 이 프로그램보고 충격을 많이 받았는데요. 충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놀라셨죠.

보시면 알겠지만 한해 대한민국에는 10만 명 중 97명이 결행이 걸리고 있으며 여기서 사망자가 5.4명이 나오고 있다고 하니 충격입니다. 어떻게 보면 천 명 중 1명은 결핵환자라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많은 숫자일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이 사람마다 생각이 다 틀리겠지요. 그래도 저 어렸을 때보다는 확실히 적은 숫자인거는 확실합니다.

결핵은 생후 2~3주에 맞춰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고 결핵은 다른말로 BCG라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경이용이라고 써있길래 저건 뭐지 하고 의문을 갔었는데 프로그램에서 제 궁금증을 확실히 풀어주더라고요.

 

결핵 예방주사는 피내용, 경피용으로 두가지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피내용은 우리가 알고있는 그냥 주사기를 피부안에 넣어서 주사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우리 어렸을때 많이 맞아봐서 알 것 입니다.

경비용은 저도 약간은 생소 했지만 저희 조카가 이 경피용을 맞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BCG(결핵)예방주사가 이렇게 바뀐지 알았는데. 둘중 하나 선택해서 맞는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충격은 경피용이 엄청 비싸다는 것이죠. 맞는데 7~9만원이라고 합니다. 피내용은 보건소가면 무료라고 하는데요. 엄청나지요. 그런데 요세는 경피용을 맞는 것이 부모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피내용 예방접종은 직접주사 하는 방식이기때문에 약효가 더 확실하다고 합니다.

경피용은 약물을 몸속에 조금씩 녹여서 주사하는 방식으로 흉터가 덜남는데 약효가 일정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사들도 경비용은 안하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왜 약효가 확실한 피내용을 하지 왜 더피싼 경피용을 하는지 저로써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흉터때문에 그런걸까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피내용은 부작용이 나타면 100% 해택을 받지만 경피용은 100%해택을 받지 못한다고 하니 정말 충격이지요. 대한민국 부모님들 피내용을 맞추세요. 저도 저희 누나에게 얘기를 해주었더니 많이 놀라더라구요. 이게다 일부 몰상식한 병원에서 자기 이득을 챙기기 위한 수단이죠. 그냥 보건소 가서 무료로 맞추세요. 

정말로 우리아이를 생각하신다면 뭐가 맞는지 한번씩은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여기서 다시한번더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도 만약 결혼해서 아이생긴다면 결핵주사는 피내용을 맞추겠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여자아이가 12~13세가 되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시켜주세요. 이 나이에 맞으면 무료라고 합니다. 우리도 많이 배웁시다. 우리모두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예방접종을 맞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