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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정보세상/건강

비염과 축농증의 차이

by 천가 2016.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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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날씨가 추워지면서 문제되는 것이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비염과 축농증인데요. 저는 지금까지 축농증이 심해지면 비염으로 넘어가는 줄만 알고 있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사실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게 비염과 축농증의 차이점을 알려드리고 합니다. 혹시 저처럼 알고 계신분들은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혹여나 하는 마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 설명들어갑니다. 비염은 코안에 보시면 보신분들도 있을 수도 있으시겠지만 코안에 조그만 면봉크기만한 망을 보신적이 있을겁니다.바로 그 것이 갑개라고 하는데요. 이 갑개에 염증이 생겨 염증이나서 코로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코가 막혀 숨을 쉬기 어렵고 코를 많이 훌적거리게 될 겁니다 바로 이것이 비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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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축농증은 비염보다 더 안으로 들어가서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 얼굴에는 광대와 눈섭위에 약간 튀어나온 뼈가 있는데요. 바로 이곳은 공기층으로 비어있는데요. 바로 여기 안에 염증이 생겨서 이 염증이 코로 통에 흘러나오는 것이 바로 축농증 증상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비염이 축농증보다 증상이 심하지만 만성이나 악성으로 변하면 축농증이 비염보다 더 심해집니다. 이유는 뼈안쪽에 염증이 심해서 광대가 아프고 잦은 두통이 같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비염보다 축농증이 더 위험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비염은 일반적으로 1년 12달 증상이나오는 비염과 환절기마다 생기는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나누어 짐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고 자신이 알레르기 비염인지 자가진단 해보시길바랍니다. 저는 알래르기 비염은 아닌데 겨울에만 나타나는 비염입니다. 한마디로 만성 비염이지요. ㅠㅠ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알레르기 비염과 만성 비염의 차이가 있는데요. 여기도 잘보세요. 제가 피로한데는 역시 이유가 있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따스한 날보다 덥고 추운날씨가 변하고 있는데 그래서 비염이 축농증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는 추세입니다. 우리모두 자기 관리를 해서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도록 합니다. 저도 모든 질명에서 건강해지는 그날가지 몸관리 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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