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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역)의 즐거움/제주도

목포항에서 제주도가는 배 산타루치호 알아보자

by 천가 2016.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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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하면 제주도를 빼놓고 얘기할 수 가없는데요. 그리고 제주도 가는 방법은 두가지로 나눠짐니다. 바로 비행기편과 배로 가는 방법 두가지인데요. 뭐 비행이는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면 매시간이 만다있어 시간에 구에 받지않는다는 점이고 배는 시간이 좀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편리하고 비행편에비해 뭐가 말못하는 추억이 쌓을 수 가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편은 왠만하신분들이 다 알고 있으시니 배편을 소개 시켜드릴려고 하느데요. 제주도 가는배는 여러군데가 있지만 그나마 시간과 추억을 쌓기위해서 목포항에서 제주도 편으로가는 배편을 알려드릴게요. 다른곳보다는 가는 시간이 빠르고 가격도 저렴하지요. 목포항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을 두 배편인데 산타루치호와 씨스타크루즈호 두개로만 운행을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산타루치호에 대해서 소개 시켜드릴게요.


먼저 플랜카드로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보시면 제일 메인에 있는 모습이 제가 소개시켜드릴 산타루치호 입니다. 일다 목도항에서 제주도 가는 시간은 대략 4시간10분~4시간30분 정도 가 걸립니다. 해상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20분빠르나 늦냐차이니 너무 신경은 안쓰셔도 됩니다.


산타루치호의 시설들을 소개 시켜드리고 있으며 출발시간 여객요금까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참고 하시면 됩니다. 시설은 일단 비행기보다는 좋습니다 이유는 크기가 틀리니깐요. 편의점, 카페, 식당, 오락실, 노래방 다양하니 가족이나 연인들이타고 가더라도 다양한 즐길거리로 인해서 시간가는 줄모르고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요.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핸드폰어플 배표닷컴으로 배표를 구입하시면 시중보다 20%~30%가량 싸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을 가지고 탑승을 원하시는 분들은 차량운임요금을 보시면 되는데 만약 제주도에 일주일 이상 있으실거아니면 렌트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싸도 오고가고 20만원인데 이돈이면 렌트가 더 싸다는 이유이지요. 


플랜카드로 보기 그럴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목포항에서 제주도를 갈때 이용했던 산타루치호를 보여드릴게요. 이것도 타봐야 설명이 되지 않겟어요. 선착장이 그다치 좋지가 않아서 풀샷으로 못 찍었으니 이해해 주세요.


배구조는 승객실은 그냥 1층2층으로 구분되면 지하는 차량이 있는 곳입니다. 1층은 일반실이면 2층은 아시다싶이 1인실, VIP실, 가족실이 있습니다. 저는 혼자 가서 그냥 일반실로 배표를 구입하였습니다.


2층은 간단하게 안마실 오락실이 있으면 아주 작게 면세점도 있습니다. 여기서 절대 공항 면세점을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아주아주 간소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1층은 일반실인데요. 일반실은 마치 오피스텔 복토처럼 되어있지요. 이 복도는 공간이 작습니다. 두명이 서 같이 못걸어갑니다. 그냥 방문 넓이보다 한뼘더 크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거에요.


일반실은 먼저들어가서 아무대나 앉는 것이 주인이 되기때문에 일반실을 사용하면 빨리 가셔서 좋은 자리를 확보하세요. 그래도 다행이 발냄새나시는 사람들은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통풍이 아되기 때문에 냄새가나면 직빵입니다.


2층에는 카페가있으니 주스나 커피를 사드셔도 됩니다. 배안이라고해서 비쌀것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시중에 파는 가격과 큰 차이가 없으니 부담은 가지지 마세요.


갑판으로 가는 길입니다. 참고로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울수있으니 외투를 챙기세요. 저는 여름에 갔는데도 추웠습니다. 바닷바람을 맡으니 시원하다가 약간 쌀쌀해 지더라고요


사진이 흐리게 나온점 정말로 죄송합니다. 갑판사진을 찍을려고 했는데 수학여행온 고등학생들이 있었는데 많이 움직여서 핸드폰사진기가 초점을 못잡았어요. 그래도 보기는 좋더라구요. 고등학생들을 보니깐 세월호가 생각이 나서 좀 그랫어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지요. 그래도 아이들이 환하게 웃고 즐기는 모습니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다족이나 연인들과 함께 배를 타고 여행으로하면서 비행기보다 배의 묘미를 느껴보지 않으시겠어요. 확실히 배를 타면 뭔가 말 못하는 묘한 느낌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안타보셨다면 한번쯤은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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